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그룹화상통화를 많이 쓰게 되었다.
나도 최근 화상통화 어플을 진짜 많이 써서, 친구들이랑 쓰기 좋은 PC환경에서 설치가 필요없는 간단한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행아웃, Google Meet 특징
- 그룹화상통화에 중점을 둔 어플이다.
- 무료이다.(google meet은 유료였지만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무료로 전환되었다.)
- 구글계정만 있다면 PC에서는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행아웃, Google Meet 차이점
- 행아웃은 통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화처럼 통화를 걸 수 있고, 링크로도 접속가능.
- google meet은 회의장이 회의코드를 발급받아 코드나 링크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 google meet은 실시간 자막, 번역기능이 있다.
행아웃
메인화면에 있는 통화버튼을 통해서 회의를 만들어서,
참여자들을 이메일이나 링크로 초대를 하는 방법도 있고,
왼쪽 상단에 있는 연락처를 클릭해서 참여자를 추가하고 , 오른쪽에 생성되는 대화창에서 직접 채팅을 하거나 전화를 걸 수 있다.
Google Meet
메인화면에서 만약 회의를 시작한다면 Start a meeting 을 누르고,
이미 만들어진 회의에 참여하고 싶다면 그 옆에 있는 Enter meeting code에 알림을 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근데 회의가 만들어져있다면 보통은 링크를 통해 회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Start a meeting을 클릭하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파란색 칸을 통해 마이크와 카메라를 사용할 것 인지 확인하고, 지금 같은 경우는 지금 카메라는 보지못하도록 끄고 시작하려고 한다.
오른쪽 빨간색 칸에서 Join now는 이렇게 그대로 입장할 것인지, Present는 카메라가 아닌 보여주고자하는 컴퓨터 화면을 나타낼 것 인지를 선택한다.
Join now로 회의를 시작하면 링크가 나오는데 이것을 Copy joining info로 복사해서 참여자들에게 알려주거나,
밑에 있는 Add people을 통해 이메일로 초대메일을 보낼 수 있다.
회의 중간에 오른쪽상단에서 멤버를 추가 할 수도 있다.
그 옆에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왼쪽에 하단에도 Meeting details를 통해서도 링크를 복사해서 팀원을 추가 할 수 있다.
Turn on caption은 신기하고 좋은 기능이다. 자동으로 자막을 실시간으로 달아주는데, 기본 영어자막이 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한국어로 번역"을 통해 영어를 실시간으로 번역을 할 수도 있다.
Present now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이상, 행아웃과 Google Meet의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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