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짠수니의 일본생활꿀팁] 아마존 클래식 카드 포인트지급 두달 전쯤 아마존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이 포스팅에서 아마존에서 물건을 살때 지금되는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과연 실제로 얼마나 받았을까? 일본에서 쇼핑하기 _ 아마존 클래식 카드 가입. 요즘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기도 했고, 아마존 신용카드(Marstercard)를 만들면 포인트 5000엔을 받을 수 있기에 신청하게 되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진짜 신용카드 신청하면 안되지만, 오천엔� goodes.tistory.com 참고로 난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다. 프라임회원은 한달에 500엔 이용료가 든다. 나는 알렉사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있어서, 프라임회원 전용 뮤직이랑 연동되는게 너무 좋아서 프라임회원을 하고 있는데, 사실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다.. 아마존 클래식 카드의 포인트지급내용은 -.. [짠수니의 일본생활 꿀팁] SBJ 통장 왜 안만들어요?! - 편의점 출금, 송금수수료 무료 SBJ은행 SBJ은행은 일본 주요은행이 아니어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일본에 있는 한국 신한은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신한은행에서 100%출자받는 은행이라고 한다. 그래서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원화관련 상품도 있다. 저번 포스팅에서 SBJ익스프레스통장과 라인ATM환전을 비교했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으로의 송금을 위한 SBJ익스프레스통장도 한국에 있는 신한은행계좌로만 송금이 가능하다. [짠수니의 일본생활 꿀팁] 일본에서 한국으로 해외송금비교(SBJ익스프레스통장 VS 라인 신한 ATM환 *** 중요 참고사항 *** 1. 2020년 3월 이후로 라인 신한ATM환전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일시중단이라고는 말했지만 언제 다시 재개한다는 내용이없으므로 사실상 종료인 것 같네요..ㅠㅠ 2. 202.. [짠수니의 일본생활꿀팁] 전동자전거구입을 고민한다면? 자전거 구입후기와 나비효과 1. 전동자전거 구입후기 작년 10월 경에 거금을 들여 전동자전거를 샀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거금을 들였다... 이때 진짜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은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는다. 친구들끼리 재미로 자전거 잠깐 빌려서 산책하는 수준아니고서는, 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교통비가 매우 비싸기에 많은 사람들이 왠만한 거리는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 1.1 브랜드 자전거를 산 이유. 내가 산 모델은 파나소닉의 비비 어쩌고 저쩌고..ㅋㅋㅋㅋ 여튼 유명한 것 같다. 나는 참고로 24인치를 샀는데, 파나소닉 비비모델 24인치는 진짜 출시할 때 사는 거 아니면 바로 품절된다. 지금도 역시 20년 모델은 품절이라 26인치 정도 밖에 없다. 나는 자전거를 잘 타던 사람이 아니기도 했고, 키도 작아서 .. [짠수니의 일본 생활] 일본 회사 월급이야기. 이번에는 일본회사의 월급이야기와 아끼면 얼만큼의 저축이 가능한 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선, 일본회사의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과 비교해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일을 해본 적이 없으므로 한국정보를 잘 모른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첫 번째. 회사 출퇴근 교통비는 100%회사에서 부담해준다. 하지만 식비지원X - 이건 정말 모든 회사 공통으로 교통비는 지원해준다. 한국은 대부분의 회사가 교통비지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대신 일본에는 식비 지원은 거의 모든 회사에서 지원해주지 않는다.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사거나 집에서 싸다닌다. 두 번째. 월세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 이것도 생각보다 많은 회사가 지원해준다. 대신 월 30000엔 이하. 이런식으로 상한선을 준다. 우.. [짠수니의 일본생활 꿀팁] 레진은 일본에서! 일본 치과 방문기/보험적용/비용 해외에서 생활 하다보면, 아프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예상치 못하게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기곤 한다. 나도 한국에 있을때는 진짜 병원갈 일이 없었는데, 일본에 와서 왠지모르게 가야 될 일이 꽤 생겼다. 갑자기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피부과도 갔었고, 칼에 심하게 베여서 정형외과, 이번에는 치과에 갈 일이 생겼다.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해외라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설 보험도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왠지 모르게 아픔보다도 비용걱정이 앞서게 된다....현타.... 오늘은 내가 일본에서 치과에 갔을 때의 이야기이다. 평소와 다름 없던 한가로운 어느 주말, 양치를 하다가 이가 부러져버렸다... 아마 금으로 떼운 이가 금이 가서 이가 부러진듯 했다. 나는 부러진 이를 보자마자, 이가 부러진게 문제가 아니라, 한번..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