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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한국인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BJT라는 시험을 치게되서 후기를 공유해볼까해요.
이 시험은 일본어 중에서도 비지니스일본어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한국에서도 응시가능해요.
응시료는 50달러이고, 일본에서는 7000엔이더라구요. 일본거를 일본에서 치는데 일본이 왜 더 비싼지...?
시험접수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https://korea.pearsonvue.com/Clients/BJT.aspx
이 시험은 컴퓨터로 치르는 시험이라 자기가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칠 수 있는게 좋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시험결과가 바로 뜨기 때문에 빠른결과확인이 가능해서 좋네요ㅎㅎ
시험날짜를 예약하고, 그 날 해당 응시장가서 편하게 치고 오면 됩니다.
시험결과는 점수로 표시됩니다.
530점부터 J1등급으로 회사에서 비지니스일본어를 잘 할 수 있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수는 청해 25문제, 청독해 25문제, 독해 30문제로 총 80문제이고, 1시간 45분동안 칠 수 있습니다.
문제당 점수가 있는 게 아니고, 상대평가 같은 느낌이라 아마 10개 정도만 틀려도 530점이 안넘는걸로 알고 있어요.ㅜㅜㅜ
전 이번에 꼭 530점이 넘어야하는데 떨리네용...ㅋㅋㅋㅋ
다다음주(7/24)에 시험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시험치르고 또 공부한 후기와 시험응시후기를 추가로 남기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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