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머니로그 2주차] 9월 28일 ~ 10월 4일

특별히 약속이 없으니 큰 지출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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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8일 월요일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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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

암튼 집에서 출근함!

저녁으로 생새우랑 참치회 세일하길래 집에 있는 맥주랑 먹었당. : 894엔

새우머리로 라면도 끓여먹었다...

그만 먹지...

칼디에서 마파두부위에 뿌려먹는 향신료 구입 : 259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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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3엔

 

💸 9월 29일 화요일  💸
¥1,524

 

점심 편의점 도시락 : 451엔

저녁 장보기. 저녁으로 스시 세일해서 샀다.

스시로 부족하기도하고 (아니 왜부족해,,, 그만먹어라진짜,,,)

마파두부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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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24엔

 

 

💸 9월 30일 수요일  💸
¥0

 

점심 저녁 둘다 마파두부랑 함바그 해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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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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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목요일  💸
¥178

입맛이 없어서 점심은 편의점에서 오니기리 두개먹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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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집에서 어제 산 그저께 사놓았던 고기로 두루치기 해먹었다.

남은걸로 내일 볶음밥해먹을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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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금요일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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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출근.

점심은 집에서 어제 한 제육볶음으로 볶음밥을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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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의 마트는 세일을 해서 기분이 좋다.

고등어랑 닭날개를 득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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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반마리는 저녁에 간고등어해먹었다.

소박하지만 맛있어서 기절했음..나는 간장양념을 잘만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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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9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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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남은 고등어 반마리 먹고, 닭날개는 에어프라이어로 치킨만들어먹을 예정!

그리고 아직 제육볶음 남았으니, 볶음밥도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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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돈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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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 토요일  💸
¥341

점저로 어제남은 고등어 반마리 구워서 간고등어해먹고,

재육볶음밥이랑 먹었다.

어제 고등어가 더 신선하고 맛있었당ㅎㅎ 다음에는 세일하는 고등어는 당일에 다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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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한국어강의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지출했다. 341엔

 

💸 10월 4일 일요일  💸
¥0

 

11시부터 스카이프로 새로운 학생의 한국어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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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점심으로는 그저께 샀던 닭날개를 소금뿌려서 에어프라이기 돌렸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미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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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집에있던 양배추이랑 된장양념장으로 양배추쌈을 해먹었다.

엄마닮아서 양념장류는 진짜 잘만드는 것 같당..ㅋㅋㅋ

집밥먹을 때 항상 나오는 저 단무지무침은 요즘 내가 빠진 반찬이다.

그냥 시중에파는 단무지에 고추가루,참기름,통깨만 넣어서 섞으면된다,,,진짜 간단하고 맛있어요!

요렇게 소박하게 일주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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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출 3,525엔

 

이번달은 5000엔 안으로 예산쓰기 성공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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