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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짠수니의 일본생활 머니로그

[일본생활 머니로그 3주차]10월 5일 ~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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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목표 5000엔 쓰기.

위시리스트.

- 휴지 : 각티슈, 화장실휴지 둘 다 사기.(포인트쓰기)

5일은 새로운 한국어강의 학생을 만나는 날이다.

출근하는 날은 퇴근하면서 마트 들려서 장보기.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

파스타

미역국

김치볶음밥

쌈(양념장남음) 양배추 or 상추 사기


💸 10월 5일 월요일  💸
¥678

점심은 집에서 해물라면을 끓여먹었다.

점심먹고 출근! 요즘 출근을 자주한다..(코로나)

오늘은 퇴근 후 한국어 강의가 있었다.

카페 341엔 지출

퇴근하는 길에 위시리스트 휴지 12롤구입! 라인페이 100엔쿠폰써서 실제로는 337엔이었다.

저녁으로는 저번주에 쿠폰이 남아서 사놨던 닭가슴살을 먹었다.

맛있긴했는데 밋밋하고 질려서 다음에는 볶음밥으로 해먹어야겠다. 진짜 맛있을듯..!

총 341 + 337 = 678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커피가 휴지12롤보다 비싸다니..ㅠㅠ 역시 커피는 사치다

내가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다행이다.

 

 

💸 10월 6일 화요일  💸
¥1,725

 

오늘은 할 게 많아서 아침부터 회사에갔다.

그래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카레 사먹었다. 쿠폰 써서 201엔.

집으로 가는길에 이번주 먹을 식량을 샀다.

고기, 상추, 닭날개 세일해서 또삼ㅋㅋㅋ, 라면, 콜라 = 1,524엔

오늘 산 상추 반이랑 고기 반 써서 저녁먹었당.꿀맛!!

 

 

💸 10월 7일 수요일  💸
¥1,116

오늘 집에서 베이컨이랑 달걀 구워서 점심으로 먹고 출근했다.

아니.. 근데 오늘은 오후부터 비온다해서 전철타고 회사출근하는데, 요코하마에서 갈아타려는데,

노트북을 안가져온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왔던길 다시가고ㅠ 왕복 지하철요금도 지출했다ㅠ (교통카드로 지출) 

돈보다 왕복 걸어가는 수고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진짜 짜증났다.

퇴근하는길에 다이소 가려했는데, 다이소가 세리아로 바껴서 구경하고ㅠ 이것저것 사버렸다ㅋㅋㅋ(993엔)

그리고 오늘길에 맥주(123엔)하나사서 저녁으로 닭날개구이 해먹었당^^

 

💸 10월 8일 목요일  💸
¥2,900

점심안먹고 출근..

회사에서 팀원들과 카라아게먹으러 갔다 (900엔) 

팀장이 이 집은 정말 맛있다며 갈 때마다 감탄하시는데, 진짜 맛있다ㅋㅋㅋㅋ

그리고 팀장이 쯔리하러 가자고 하시는데, 너무 가고싶은뎈ㅋㅋ과연 재밌을까?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교통카드 2000엔 충전.

 

카라아게 양도 많았고 점심에 돈을 마니써버려 저녁은 굶어 보기로함ㅋㅋㅋ

 

💸 10월 9일 금요일  💸
¥0

점심으로 고기구워먹고 출근했다.

오늘은 퇴근하고 위워크가서 토익문제풀었는데,

위워크 카페처럼 좋으니 이제 거기서 자주 공부해야겠다.

올해는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떠밀어주고 있는 느낌인데, 내가 활용을 잘 못했던 것 같다.

 

11쯤 집에 들어왔지만 너무 배고파서 저녁으로 해물라면 해먹었당ㅋㅋㅋ

 

무지출!

💸 10월 10일 토요일  💸
¥2,990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극세사이불커버를 구입했다...(2,990엔)

색이 이쁜 것 같당ㅎㅎ

오늘은 태풍이었기 때문에 한국어강의도 일단 취소하고 집에서 영어공부했다.

 

점심은 만만한 미역국을 끓여 먹고 저녁은 파스트를 해먹었다.

오늘 내일은 미역국밥으로 거뜬 할 것 같다.

 

 

💸 10월 11일 일요일  💸
¥1,841

오늘은 아침부터 한국어 강의가 있어서 외출했다.

점심을 먹고 나왔어야 했는데, 준비가 늦어 까먹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41엔)

 

오늘 학생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갔다.(1500엔)

 


총지출 11,250엔

 

아니,,별로 쓴거 없는 줄 알았는데,,ㅠㅠㅠ왤케많이썼지..

이불 3000엔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당.

 

담주 진짜 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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