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머니로그 5주차]10월 19일 ~ 10월 25일

월욜부터 망했다...ㅋㅋㅋㅋ

그럼 이번주는 8000엔을 목표로!

 

집 식재료.

파스타, 미역국, 비빔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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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월요일  💸
¥4000

아침은 된장찌개에 밥이랑 계란후라이 해먹었다.

사진을 까먹고 못찍음..

 

저녁은 친구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근데, 너무 돈이 비싸게 나와서 굉장히 아쉬웠다.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포식하겠어,,,하하(4000엔) 

 

💸 10월 20일 화요일  💸
¥850

 

오늘 점심쯤 출근하는데, 우리동네 상점가에 항상 줄이 긴 도시락?가게 같은게 있는데,

매일 줄이 길어서 기다릴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은 두세명밖에 없길래 배도 고파서 타라코 오니기리한개를 사서 회사에 가서 먹었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저렴하고 재료가 듬뿍들어가 있어서 자주 사먹을 것 같다. 사실 지금도 먹고싶다...(160엔)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당..

 

저녁은 퇴근하는길에 상점가 해산물가게?들려서 반값 세일많이 하길래, 

오징어랑 저녁으로 먹을 스시를 샀다. (690엔)

내일은 오징어로 라면 끓여먹어야징ㅎㅎㅎ

 

💸 10월 21일 수요일  💸
¥0

아침부터 어제샀던 오징어가 생각나서 해물라면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그래서 만들었는데,, 진자 너무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다ㅋㅋㅋ

 

오징어도 마니 먹고싶어서 있는거 다 넣었다.. 해물맛이 예술ㅎㅎ

국물남겨두고 저녁에 죽(?) 국물에 밥말아 먹었다ㅋㅋㅋㅋ

 오늘은 출근을 안했기 때문에 지출이 없었다.

💸 10월 22일 목요일  💸
¥1,157

출근하면서 저번에 사먹었던 오니기리 사먹을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편의점에서 오니기리를 사먹었다. (150엔)

 

퇴근하는 길에 생선(149엔)이랑, 라면, 콜라, 과자들을 샀다.(858엔)

군것질에 최대한 돈을 안쓰고 싶었지만 너무 먹고싶어서 샀다ㅋㅋㅋ

 

저녁으로 바로 생선을 구워먹었다ㅋㅋㅋ조기같은 생선이었다.

그리고 콜라랑 과자도 먹었다.

💸 10월 23일 금요일  💸
¥300

오늘은 아침에 어제 산 컵라면을 먹고 갔는데,

체했는지 거의 마칠 때 되서 울렁거려서 토를 했다...ㅠㅠㅠ 몸이 안좋은가.. 컵라면먹고 토하긴 처음..

팀장님이 맥주마시러가자고 했었는데, 잠시 자리비운 사이 토꼈다ㅎ..죄송합니다ㅋㅋㅋ

 

퇴근하고는 그냥 과자만 먹었다..

몸이 안좋아 과일이 땡겨서 집 걸어오면서 마트에서 오렌지샀다.(300엔)

오늘 일본인 친구들이랑 영상통화하기로 했는데, 전화하면서 간식으로 먹어야징ㅎㅎ

 

💸 10월 24일 토요일  💸
¥1,679

 

오늘은 아침부터 한국어과외 2개있어서 외출했다.

가기 전에 오니기리 하나 사먹었다. (160엔)

스타벅스에서 수업. 아메리카노(385엔)

수업을 마치고 토익공부도 좀 하다가 왔다.

 

집으로 가는길에 장보기.. (1,134엔)

집에오니 올해 연말정산에 관한 서류가 도착했다.. 귀찮다ㅜㅋㅋㅋ

 

저녁은 장본걸로 대충ㅎㅎ

 

 

💸 10월 25일 일요일  💸
¥3,408

오늘은 드디어!!!

토익시험을 치는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발,,,!

요즘 오니기리에 빠져서ㅋㅋㅋ오늘도 시험장 가기전에 하나 사먹었다. (160엔)

그리고 시험 다 치고 나와서, 예전에 남친한테 모스버거보다 햄버거 더 맛있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내가 모스버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뭔가 남친이랑 통화하다가 말나온김에 먹었다.

맛있었지만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856엔)

그리고 요코하마로 돌아와서 다이소에서 컵이랑 몇개 사고(330엔)

한국어 강의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구입(341엔)

 

칼디 세일기간이라 들어가서 쇼핑했다..ㅎㅎ(1,721엔)

 

 시간순 지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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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총 지출 : 11,394엔

 

아니,, 분명 짠테크가 취지였는데,,? 모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