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볶음밥
💸 10월 26일 월요일 💸
¥3,267
아침은 거르고 출근했당ㅎㅎ
퇴근하고는 쇼핑을 했는데,,ㅠㅠ역시 나가면 돈이다ㅋㅋㅋ
너무 이쁜 식기들이 있어서 사버렸다.(1,433엔)
다이소에서 화장실 청소도구도 샀다.(330엔)
그리고 마트에서 저녁으로 스시랑 오징어를 구입했다.(993엔)
그리고 스시랑 같이 먹을 맥주도 6캔구입...ㅎㅎㅎ(511엔)
저녁 한끼인 거 맞음..ㅋㅋㅋ혼자먹은 거 맞음ㅋㅋㅋ
💸 10월 27일 화요일 💸
¥0
오늘은 자택근무여서 무지출이다.
역시 나가면 안된다.ㅋㅋㅋ
아침은 어제 산 오징어로 해물라면 끓여먹고, 저녁은 파스타 해먹었다.
💸 10월 28일 수요일 💸
¥160
출근하는 길에 타라코 오니기리 사먹었다. (160엔)
진짜 맛있다...이건 진짜 배고플 때 딱 한개먹으면 감칠맛 대박이다.
나만의 암묵적인 룰은 이 오니기리집에선 무조건 오니리기 한개만 구입하기...그래야 더 맛있닼ㅋㅋㅋ
퇴근하고 집에와서 김치볶음밥에 저번에 사논 숙주로 간단하게 나물해먹었다.
요리솜씨가 나날이 늘어간다...ㅋㅋㅋ
김치볶음밥 양이 적어서 계란찜을 추가로 만들어 먹었다ㅎ 라면먹고싶었는데 많이 참았다!
💸 10월 29일 목요일 💸
¥1,521
단골이된(?) 오니기리집은 목요일 휴무인 듯 하다..
그래서 체인점 오니기리 사서 점심으로 먹고(160엔)
내일부터 남자친구가 놀러와서 저녁 장보고
또 스시가 세일해서 스시먹었다ㅋㅋㅋ(1,361엔)
💸 10월 30일 금요일 💸
¥633
오늘은 단골 오니기리집이 열어서, 어제 못먹었던 게 문제였는지 결국 유부초밥하나도 추가했다..(230엔)
그리고 오늘 야근이 있어서 원래 마트 들렸다 샐러드 재료랑 이것저것 좀 살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 급하게 몇개사서 집에 갔다. (403엔)
그리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먹었당ㅋㅋㅋ 나마햄 플렉스ㅎㅎ 진짜 맛있다ㅠ
💸 10월 31일 토요일 💸
¥1,200
아점은 남은 닭가슴살로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고,
카페가서 공부하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오늘 할로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많이 없었어서, 자전거로 이리저리 헤메다가 겨우 미나토미라이로 갔다.
도착하니까 배고파서 마루가멘우동이 주변에 새로생겼길래 2인세트 먹었다.(1200엔)
먹다 중간에 찍음...ㅎ 카페는 남친이 냈다.
💸 11월 1일 일요일 💸
¥2,985
아침에 장보고와서 수제햄버거를 만들어먹었다.
소고기 패티랑 닭고기 패티 두종류 만들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래도 역시 소고기패티가 더 맛있었당ㅎㅎ
그리고 집에서 놀다가 남친이랑 저녁으로 중화음식점 갔다.
우리집 주변역 중화요리집이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둘이서 배 터지게 먹었는데도 1300엔이었다..
나중에 밥하기 싫을 때 꼭 또 가야지.
중화요리집은 카드가 안되는 것 같아서 남친이 내줬다.
그리고 남친돌아가기전에 남은 시간동안 맥도날드에서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사먹었다. (440엔)
이제 남친 보내고 집가는 길에 장보고 갔다ㅎ (555엔)
총 9,766엔
이번주엔 남자친구가왔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돈을 많이 쓰지 않았다.
오히려 나 혼자 이것저것 산게 더 많은 듯...ㅠㅠ이제 그냥 눈을 돌리지말자
그래도 식기세트는 잘샀다ㅎㅎ 밥해먹을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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