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진짜 소비를 줄이자...
💸 10월 12일 월요일 💸
¥929
오늘은 미역국밥해먹고 출근했다.
퇴근하고 위워크에서 토익공부하려고 간식도 샀는데, 집중이 안되서 한시간만에 집에 갔다ㅋㅋㅋ
집가는 길에 마트들려서 세일하는 스시랑 생선을 샀다.
스시는 오늘 저녁으로 먹고, 생선은 내일 아침이랑 저녁으로 먹어야징ㅎㅎ
반값 스시는 역시 더 꿀맛이다ㅋㅋㅋ짠순이의 짠행복><
세일해서 거의 300엔에 샀다.
오늘은 사실 나무증권 발행어흠 적금(?) 타는 날이다ㅎㅎ
카카오뱅크 이벤트(4.5%금리)로 6개월간 짧게 든거라 60만원이지만, 이자는 세금 떼고 7000원정도 받았다.
왠지 기분이 좋다. 10만원은 펀드넣고 50만원은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겠다..ㅎㅎ
💸 10월 13일 화요일 💸
¥0
오늘 점심이랑 저녁은 거의 이렇게 똑같이 먹었다.
똑같이 먹었는데 왜케 맛있지ㅋㅋ큐ㅠ난 짠순이에 최적화된 인간인가보다.
그래서 무지출..ㅎㅎ
💸 10월 14일 수요일 💸
¥1,860
오늘은 아침부터 출근해서, 점심으로 야끼소바 사먹었다.100엔 쿠폰씀 (301엔)
그리고 퇴근하면서 장보기.(1559엔)
💸 10월 15일 목요일 💸
¥435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으로 오니기리 두개를 사먹었다. 쿠폰 써서 270엔.
근데 오늘 먹었던 오니기리중에 연어구이? 오니기리가 안에 연어가 진짜 대빵컷다.. 짱 맛있었다. 오니기리치곤 비싸긴 했지만ㅋㅋㅋ아마 198엔이었던 걸로 기억한당..ㅎㅎ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비와서 전철타고 출근했는데, 퇴근할 때 비안와서 그냥 걸어왔다.
걸어오면서 꽃집에 이쁜 꽃이 있길래 하나 사서 집에 장식했다. (165엔)
꽃을 보며 더 열공하자...
그리고 집에서 어제 장봤던 고기랑 야채로 함박그해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먹는 내 자신이 수치스러웠다.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점심으로 함바그먹고 출근해야겠다! 내일은 무지출 예약ㅎㅎ,,,^^
저녁은 베이컨 있는거 반 먹기. 나머지 반은 토요일.
💸 10월 16일 금요일 💸
¥0
원래 밥을 먹을려고 했지만 아침부터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ㅋㅋㅋ결국라면이랑 함바그랑 먹고 출근했다.
저녁으로는 김치볶음밥이랑 예정대로 베이컨반을 구워먹었당ㅎ
무지출!
💸 10월 17일 토요일 💸
¥7,841
오늘은 일정이 없어서 아무데도 안나갔다ㅋㅋ
오늘은 된장찌개만들고,
남은 함바그랑 베이컨 구워먹었다ㅋㅋㅋ
아무래도 후라이펜을 새로 사야겠다. 처음이사왔을 때 급하게 산 후라이펜인데...
코팅이 다 벗겨져서, 애들을 계속 태워먹넹ㅎㅎ
오늘은 1일 1끼를 했다. (사실 이때 밥 두공기먹음..)
무지출~일뻔했지만,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전기매트를 샀다. (무려 7,841엔)
💸 10월 18일 일요일 💸
¥583
오늘은 한국어 수업이 있어서 외출했다.
아침에 밥을 안먹고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사먹었다. (583엔)
총 지출 : 11,648엔
생일선물로 7500엔이나 빠져서,,ㅎㅎ
개인적인 걸로는 잘 절약했다! 다음주도 5000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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