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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짠수니의 일본생활 머니로그

[일본생활 머니로그 8주차]11월 9일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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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일 월요일  💸
¥1,443

회사 출근하면서 오니기리 2개샀다.., 한개씩 사기 포기한지 오래ㅋㅋㅋ(290엔)

 

그리고 퇴근하면서 마트에서 먹을거리 샀다.(1,153엔)

너무 배가고팟는지 세일하는 소고기가 계속 아른거려서 샀다.. 

소고기는 세일해도 비싸지만, 이정도 먹어줄 수 있자나ㅎㅎ

 

그래서 저녁으로 스테이크랑 꽃게된장찌개해서 거하게 한상 차려먹었다ㅋㅋㅋ

💸 11월 10일 화요일  💸
¥877

점심으론 어제 스테이크 남은 한조각을 마저 먹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필요했던 생필품을 샀다. 쓰레기통이랑 수세미, 티슈를 샀다.(877엔)

그리고 저녁으론 어제 해놓은 꽃게된장찌게를 먹었다.

💸 11월 11일 수요일  💸
¥999

오늘 머니로그를 쓰면서 알게됬다. 오늘이 빼빼로데이였다는 것을..

일본은 빼빼로데이가 없으니까 마트나 편의점에 진열을 안해놔서 그런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ㅋㅋㅋ

 

오늘은 아침으로 진짜 간단하게 밥에 김자반으로만 먹고 출근했다.

요번주까지 회사연말정산서류제출이었는데, 계속까먹고 오늘 드뎌 보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물티슈 2개랑 간단한 먹을거리를 좀 샀다.(999엔)

그래서 오늘 저녁은 간고등어ㅎ

 

아, 그리고 사실 이번주에 거대한 지출을 하였다...ㅎㅎ 오늘 택배를 받고 세팅했는데,

좌식소파(8,958엔)랑 좌식테이블(3,659엔)을 샀당...ㅎㅎㅎ 

진짜 큰맘먹고 거금을 지출했지만, 너무 맘에 든다ㅋㅋㅋㅋ

소파는 다 펼치면 침대시트처럼 쓸 수 있어서, 혹시 다음에 친구가 놀러왔을 때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 11월 12일 목요일  💸
¥468

목요일에는 아침으로 집에서 두루치기 만들어 먹고 나갔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과자랑 라면을 샀다.(468엔)

저녁으로는 남은 고기랑 고등어 먹었다.

 

 

💸 11월 13일 금요일  💸
¥330

  뭐먹고 나갔는지 기억이안남...ㅋㅋㅋ

오늘은 퇴근도 일찍해서 기분이 좋아서

집가는길에 집도 좀 꾸밀 겸 꽃을 사고 퇴근했다.(330엔)

 

그리고 저녁으로는 남은 고기로 쌈싸먹었다.

💸 11월 14일 토요일  💸
¥1,397

오늘은 한국어수업이 아침부터 있어서 쇼랑 통화하고 코타로수업때까지 라면을 먹고 나왔다.

수업을 마치고 간단하게 쇼핑했다.

지금당장 필요없었지만, 나중에 마카롱 또 만들때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슈가파우더랑 꿀을 샀다.(738엔)

 

그리고 야채가게들러서 사과랑 채소를 이것저것 샀다. (659엔)

시간이 좀 늦어서 야채가게에서 떠리를 하고 있었는데, 무우도 10엔에 샀고 저 사라다야채 2개는 서비스로 받았다.

근데 어떻게 먹어야할 지 모르겠다. 또 쌈으로 먹어야겠다ㅋ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산 야채들로 파전을 해먹었당ㅎㅎ

💸 11월 15일 일요일  💸
¥2,813

오늘은 집에서 일본어 공부좀 하다가, 업무슈퍼에 오랜만에 갔다.

어제 산 무우로 소고기무국을 해먹으려고 재료도사고 여러가지 또 샀다.(2,813엔)

 

그리고 저녁으로 소고기무국해먹었는데,, 대존맛.. 아무래도 요리 소질있음ㅋㅋㅋ


이번주 지출 : 8,327엔

+

좌식소파, 테이블 : 12,617엔

 

= 20,944엔

 

ㅠㅠ담주엔 진짜 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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